민주진보통합추진기구, 출범 앞두고 대중과 소통의 폭 넓히나
  • ▲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시민주권 상임대표,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과 통합으로 민주진보정부 수립하자는 가칭 <혁신과 통합> 제안자 회견이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 연합뉴스
    ▲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시민주권 상임대표,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과 통합으로 민주진보정부 수립하자는 가칭 <혁신과 통합> 제안자 회견이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 연합뉴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조국 서울대 교수,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등이 토크쇼 공연 등의 형식으로 정치 콘서트를 연다.

    내달 6일 출범을 앞둔 민주진보통합추진기구 ‘혁신과 통합’은 ‘당신들이 꿈꾸는 나라’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진행한다. 첫 공연은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내달 1일에는 경남 창원, 2일에는 광주에서 진행된다.

    주최측은 “PT쇼, 토크쇼, 공연, 동영상 등 결합된 새로운 형식으로 ‘혁신과 통합’ ‘2012년에 만들어 나가야 할 새로운 희망’ 등에 대해 대중들과 만나고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