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손예진 미투데이 캡쳐.
    ▲ 사진 = 손예진 미투데이 캡쳐.

    배우 손예진이 의류화보 촬영 중 굴욕(?)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손예진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C의류브랜드 광고 촬영을 하며 찍은 엽기표정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광고 촬영 중에서 립스틱을 바르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빨간 장갑을 끼고 있는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으로 입술을 가친 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기도.

    손예진은 사진과 함께 “감기는 거의 나았어요. 안하던 렌즈를 껴봤어요~갈색으로. 왠지 색달라서 좋아요. 오늘 옷 스무벌 갈아입는데 아직 네개 남았어요. 꿈 속에서도 옷 갈아입을 거 같아용. 그래도 열심히 할께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밤 보내세요”라는 글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하는 모습까지 너무 완벽해” “대충 찍은 것 같지만 숨길 수 없는 미모” “고된 촬영에도 역시 여신 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