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언가를 기다리거나 지루할 때 당신은 무엇을 하십니까?

    어떤 버릇이 나올까요?

    다리를 떨거나 볼펜 뚜껑을 물어뜯다 못해 나중엔 손톱을 물어뜯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심심할 땐 다른 해결책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어느 할아버지(82세?)와 손자(18세?)가 그 비법을 보여드립니다.

    굿비 실버스타인 샌프란시스코의 CD인 데미안 피츠제랄드(Damian Fitzgerald)는 'BEST ADSontv.com'이 선정하는 금주의 베스트 TV광고로 이 작품을 꼽으며 몇 번 봐도 기발한 광고라고 칭찬합니다.

    광고주는 1882 Fernet. 대행사는 마드레 부에노스아이레스, 프로덕션은 리볼버, 감독은 The Glue Society.

                                                                                              <영화평론가/칸 라이언즈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