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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에서 주최하는 굿 웍 48시간 경연대회(Good Work 48 Hour Competition)의 입상자가 발표되었다.

    입상자는 총 다섯 팀으로 아란 휴기스(Aaran Hughes), 데이비드 알론서 아리아스 모레노(David Alonso Arias Moreno, Senior Copywriter, DraftFCB 시카고, 미국), 제임스 크롤리(James Crawley, Digital Creative, Ogilvy 시드니, 호주), 오렐 비탄(Orel Bitan, Copywriter, BBDO 이스라엘), 산드로 피찌첼리 팀(Sandro Pizzichelli, Daniela Dragonetti and Maria Chiara Pizzichelli, Orbital Studio, 이탈리아)이다.

    유튜브 48시간 영라이언 경연대회의 입상자 2명도 함께 발표되었다. 사이먼 프리드랜더(Simon Friedlander, Junior Copywriter, DDB 시드니)와 벤카트라만(R. Venkatraman, Creative Director, Creativeland Asia)이 제 3대 유튜브 대표 영라이언이 되어 19일 개막하는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의 영 라이언 경연대회에 출전한다.

    유튜브에서 진행한 굿 웍 48시간 경연대회는 비영리단체들이 브리핑한 대의명분에 맞는 광고를 제작한 팀에게 수상하며, 입상자는 칸에 초대된다.

    영 라이언 경연대회는 본래 각국 젊은이들이 부문별로 2명씩 참가하게 되어 있으나 유튜브에서도 특별히 2명을 선정한다.

    올해 입상자들의 작품은 굿 웍의 경우 www.youtube.com/goodwork, 48시간 영라이언 경연대회의 경우 ww.youtube.com/canneslio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