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우리..함께하는 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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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나,너,우리..함께하는 세상만들기'행사에서 한겨레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예발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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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일반학교 및 사회 적응력의 함양을 위해서 2006년 3월에 개원된 한겨레 중,고등학교는 현재 중학생 45명과 고등학생 124명이 다니고 있는 사립 중,고등 대안교육 특성화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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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암중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한겨레 학생들의 공연으로 학생들의 장기와 재능을 뽐냈으며, 남한학생들과 북한 한생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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