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채용, 창업특강, 개인별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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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제37회 청계천 잡페어'가 오는 20일 서울고용센터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 주최, 서울고용센터 주관으로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진행하는 '청계천 잡페어'는 매월 다양한 계층과 업종별로 특화된 행사로 개최되는데, 이번에 열리는 '청계천 잡페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직과 전직 등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실제 중장년층 채용계획이 있는 15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중장년층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실제 면접이 진행되어 채용이 이루어지는 '채용관', 이력서 사진촬영, POP 체험, 옷수선 체험, 뱃지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직업시연 및 체험관', 국민연금 상담, 장애인 취업상담, 여성재취업 상담 등 각종 상담이 진행되는 '직업교육 및 정보제공관', 취업매칭컨설팅, 컬러이미지컨설팅, 면접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부대 컨설팅관'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진로특강, 저명인사특강, 창업특강 등 각종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청계천 잡페어' 온라인 사이트(www.jobfair.or.kr)에서 이력서를 등록하면 된다.

    또한 11월까지 연중 서비스 되는 온라인 박람회(www.jobfair.or.kr)에서는 청계천 잡페어 정보 뿐 아니라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의 채용정보의 취득과 입사지원을 직접 할 수 있다. 또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온라인 컨설팅 프로그램과 취업전략을 담은 각종 동영상 강의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