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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뷰티랩은 13일 2011년 유행할 헤어트렌드를 제시했다.
2011년에는 지난해 오랜 경기 침체 후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많은 패션업체들이나 뷰티업체들의 새로운 꿈틀거림이 돋보이는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이론처럼 사회의 안정화가 조금씩 정착되어 가면 사람들은 본인의 자아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되는데 올해에는 무엇보다도 70년대 무드의 비비드 컬러의 향연이 될 전망이라는 것.
박준뷰티랩에서 제시한 컬러포인트는 오렌지 브라운으로 상큼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커트는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커트라인을 디자인요소의 중심으로 두고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겨울 내내 모노톤의 블랙과 그레이로 휘감았던 어두운 스타일을 벗고 더욱 강렬하고 세련된 컬러로 돌아온 비비드는 올 시즌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