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서 '여자 4호'로 출연
  • '황우슬혜, 황정음, 이민정 도플갱어'로 이슈를 일으켰던 모델 유진아(사진)가 '짝'을 찾기위해 애정촌에 전격 출연했다.

    유진아는 "바쁜 연예 활동과 모델 활동 때문에 평소 외로움을 많이 탔었다"며 "진정한 소울메이트를 찾고자 애정촌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짝'은 결혼 적령기의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1주일 간 한옥에서 합숙하며 자신의 짝을 찾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진아는 20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짝'에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전남 완도 출신의 '여자 4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