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이스쇼서 첫 공개…여성미 돋보여
  • ▲ '피겨퀸' 김연아(21·고려대)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연아공식홈페이지
    ▲ '피겨퀸' 김연아(21·고려대)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연아공식홈페이지

    '피겨퀸' 김연아(21·고려대)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연아의 매지니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4일 "김연아가 5월 6~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서 갈라쇼 '피버(Fever)'를 팬들에게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세계적인 여성 디바 비욘세가 부른 피버를 특유의 여성미 넘치는 안무로 재해석했다.

    새 프로그램은 김연아의 안무가인 데이빗 윌슨의 작품이다. 지난 2월 세계선수권에서 선보일 프로그램 점검 차 LA를 방문했을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연아는 "지금까지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시도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안무로 가득 차 있어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 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윌슨도 "김연아의 피버를 보게 될 관중의 반응이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사용된 곡은 매우 관능적이면서 세련된 음악이다. 이러한 음악을 얼음 위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 스케이터는 현재 김연아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윌슨은 "LA에서 김연아의 연습을 지켜본 사람들의 반응이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전담 코치인 피터 오피가드 또한 "새 갈라 프로그램은 세련되고 고혹적이다. 김연아의 연기는 우아하면서도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다. 피버를 통해 김연아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이스쇼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 1544-1555)을 통해 오는 5일 오후 7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llthatska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