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마인드가 동안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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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2살이 된 배우 허영란이 세월을 무색케 하는 '최강 동안' 미모를 공개해 화제다.
오는 5월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한 허영란은 최근 드라마 촬영을 재개하며 틈틈히 찍은 '셀카' 사진을 대량 방출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영란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사진들을 살펴보면 앞머리를 내린 뱅 스타일 때문인지 실제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앳된 용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 역시 "20살이라고 해도 믿겠다"며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간직하고 있는 허영란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분위기다.
한편 허영란은 "드라마 촬영으로 늘 새벽에 눈을 뜨고 비몽사몽 피곤함에 늘 아메리카노 커피를 끼고 살지만, 좋은 대본 앞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설렘이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