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내차고 마돈나 전 남편과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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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TMZ 닷컴 캡쳐
할리우드의 대표 미녀배우 스칼렛 요한슨(27)이 24살 연상의 배우 숀 펜(51)과 사랑에 빠졌다.
US매거진 등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숀펜은 지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자이에서 열린 리즈 위더스푼(35)과 짐 토스(40)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즈 위더스푼의 남편 짐 토스가 미국의 대형 에이전시 CCA(Creative Artists Agency)의 임원인 까닭에 이날 결혼식장에는 할리우드의 특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 숀 펜의 등장은 예상 밖이었다는 후문. 사전에 선정한 초청자 명단에서 빠져있었던 숀 펜은 신랑·신부 측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식장에 나타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짐 토스에게 숀 펜을 정식으로 소개한 뒤 열애 사실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던 스칼렛 요한슨과 숀 펜은 당시 자신들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 구체적 언급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한편 요한슨은 지난해 12월 14일, 2년 간 동고동락해 온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깜짝 이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