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건 맞지만…""열애설 사실무근, 친한 오누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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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설에 휩싸인 존박과 김은비. ⓒ 엠넷미디어
'슈퍼스타K2'로 스타덤에 오른 존박(23)과 김은비(18)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매체는 "존박과 김은비가 비밀연애 중"이라며 "지난 해 '슈퍼스타K2' 방송을 통해 동료 이상의 감정을 나눈 이들은 방송후에도 각종 행사와 광고 촬영을 하는 등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았고 TOP 11 멤버들도 두 사람을 비밀커플로 인정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슈퍼스타K2' 방송 당시 몰래카메라를 통해 존박과 김은비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핑크빛 무드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 미성년자인 김은비는 존박에게 "2년만 기다려 줄 수 있겠느냐"며 고백 아닌 고백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었다.
그러나 존박의 소속사 엠넷은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친한 사이는 맞으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김은비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엠넷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존박은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