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 출품작 마감
  • ▲ 2011 AME 엠블렘
    ▲ 2011 AME 엠블렘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시에서 열리는 제 9회 AME(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의 출품작이 전년대비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ME를 주최하는 칸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영국 헤이마켓에 의하면 올해 AME에 출품된 마케팅 캠페인 작품 수는 총 429 점. 이로써 AME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마케팅 페스티벌로 자리를 굳혔다.

    출품 국가 수는 총 19국이며, 가장 많은 작품을 제출한 국가는 인도와 싱가포르로 각각 171점을 출품했다. 이어 중국이 111점을 출품, 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면모가 드러났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6점을 출품하여 경제규모에 비해 비교적 적은 출품작을 기록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권계현 상무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올해 AME의 출품작들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