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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대내 매체인 조선중앙TV가 일본 강진 이틀 만인 13일 피해 소식을 전했다.
    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 '보도' 시간에 지진해일(쓰나미)이 마을을 덮치는 장면을 내보내며 일본의 지진피해 상황을 약 20초 분량으로 짧게 설명했다.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앞서 대지진 하루 만인 12일 오후 외신을 인용해 피해 소식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