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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로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10일 "북한, 이란과 같은 국가들이 미국 이익에 대한 도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즈 부보좌관은 이날 리비아 문제와 관련한 전화 기자간담회 도중 이같이 밝히면서 북한이나 알-카에다에 대해 매일 상당한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도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이란과 북한은 큰 우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현재 이들이 미국 대륙에 대한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