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찾기 프로그램 참여∙∙∙ 男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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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외대얼짱녀'로 불리는 한그림이 방송에서 공개구혼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탤런트 구혜선과 카라 강지영을 닮은 얼굴로 알려진 한그림(25, 한국외대 언어인지학과 휴학중)은 최근 E채널 '블라인드쇼! 러브토너먼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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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대얼짱녀 한그림 ⓒ E채널 '블라인드쇼! 러브토너먼트' 캡쳐
이는 27일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번지기 시작하면서 한그림의 공개구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은 '얼짱' 특집으로 남자 출연자들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문가 출신의 '엄친아 얼짱'뿐 아니라 팬카페를 소유한 '원조 얼짱'까지 등장했다.
여자주인공으로 참석한 한그림은 이상형 월드컵 형식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이상형을 찾아 나섰다. 그녀의 공개구혼이 방송을 통해 나가자 남성 네티즌들 역시 환호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의대 얼짱' '국악계 대표 얼짱' '무용계 대표 얼짱' '능력과 재력을 고루 갖춘 얼짱 CEO' 등 외모가 검증된 남성들도 참석했다. 이들이 공개될 때마다 방청석은 물론 패널인 이지혜와 강예빈까지도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