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준희 하이컷 매거진 화보
  • 지난해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야심 넘치는 팜므파탈 기녀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배우 고준희가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를 공개해 화제선상에 올랐다.

    고준희는 최근 발간된 하이컷(www.highcut.co.kr) 매거진 화보에서 고준희는 모던하고 심플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매끈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모던한 블랙 컬러의 언더웨어만 입고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한 고준희는 슬림한 허리라인과 볼륨있는 힙선을 드러내며 한 마리 고양이처럼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청바지에 레이스 브라 톱만 걸친 채 도발적인 포즈와 내면의 눈빛연기를 더해, 청순한 외모에 감춰졌던 농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평.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모델출신다운 훤칠한 키에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명품 몸매를 과시해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고준희는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꼭 껴안고 눈물 핑>에서 4차원의 매력적인 연극배우 '단비'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욕망의 불꽃' 후속으로 4월부터 방영되는 MBC 새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선 주연급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