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찍은 다정한 '커플샷' 또 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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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와 결별, 현재 JYJ의 멤버로 활동 중인 박유천(믹키유천)이 6년 전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와 다정한 포즈로 촬영한 커플샷이 다시금 네티즌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가희가 보아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시절 촬영한 것으로, 이미 수년 전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떠돌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사진이다.
실제로 박유천은 동방신기 멤버로 활동할 당시 가희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후 가희가 애프터스쿨로 데뷔를 하면서 자연스레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 속에서 박유천과 가희는 간편한 캐주얼 복장을 한 채 나란히 소파에 앉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하면,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뒤에서 껴안는 행동을 보이는 등 한 눈에 봐도 보통 사이가 아니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에 각종 게시판을 통해 박유천-가희 커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정말 친해보인다"며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가희는 타이틀곡 '돌아와 나쁜 너'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