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식 전해
  • ▲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 중에서
    ▲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 중에서

    할리우드의 대표적 섹스심벌 제시카 알바(29·사진)가 두 번째 아이를 가졌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단히 기쁜 소식을 알리게 됐다. 아너(첫째 딸)에게 동생이 생겼다. 남편(캐시 워렌)과 저는 정말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과 이 소식을 함께 나누길 원한다"고 말한 뒤 "제가 처음 임신했을 때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지금까지도 성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에게 다시 이런 순간(둘째 임신)이 찾아와 기쁘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Honor is going to be a big sister! Cash and I are thrilled and wanted to share the news directly with you so you didn't hear about it somewhere else. I appreciated all of the love and support you all gave me during my first pregnancy and will definitely appreciate it again this time around. Have a great day!"

    2008년 5월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32)과 결혼한 제시카 알바는 같은 해 6월에 첫 딸 아너 워렌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