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메이크업과 편안한 헤어스타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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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의 공항 패션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현주는 최근 홍콩 쳅락콕 공항에서 그레이 퍼가 트리밍된 니트와 블랙 스키니진, 블랙 빅백을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노메이크업과 편안한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항패션 종결자답다", "스키니진 완벽 소화", "무심한 듯 시크한 패션", "공항패션도 럭셔리하네" 같은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분위기.
한편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고,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
영국 유학 후 플로리스트로도 활동중인 공현주는 배용준과 박진영이 함께 제작에 나선 KBS 2TV '드림하이' 드라마 세트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