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최악의 실수담 공개
  • 깔끔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방송 중 겪었던 최악의 굴욕담을 밝혀 화제다.

  • 이석훈은 최근 KBS 2TV <백점만점> 녹화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실수담에 대한 토크를 진행하던 중 "무대 위에서 모르고 바지지퍼가 열린 채 ‘이별택시’라는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은 바지 지퍼가 열린 줄도 모르고 열창을 하다가 앞에 앉은 팬들이 지퍼가 열린 사실을 알려줬다고 말해 전 출연진을 폭소케 하기도.

    이 외에도, 티아라의 소연은 무대에서 추락을 했던 아찔한 경험담을 고백했고, 엠블랙의 이준은 노래를 부르다 음이탈을 했던 사연, 미스에이의 민은 춤을 추다가 한 쪽 신발이 날아가 나머지 신발도 벗어버린 채 춤을 췄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스타들의 폭소만발 실수굴욕담은 12일 오후 5시 15분에 방영하는 KBS 2TV <백점만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