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썰매장도 무료 개방
  •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월 1일부터 6일까지 경내 겨레의 집에서 '민속놀이마당'을 운영, 우리의 민속놀이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독립기념관은 설 연휴기간을 맞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지난해 모두 재개관한 7동의 역사전시관에서 널뛰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를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한편 독립기념관은 지난달 1일부터 경내 서곡 연못에 얼음 썰매장도 개장,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