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특별한 설 연휴"
  •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1회 방송에 출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설연휴를 반납하고 촬영에 돌입,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 추성훈, 정우성 도와 아테나 소탕 돌입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촬영 재개가 확정된 추성훈이 2월 2일, 설 연휴도 반납한 채 '아테나' 촬영에 돌입한다.

    NTS 비밀요원 블랙으로 변신해 1회에서 '아테나' 요원 손혁(차승원 분)과 최고의 결투를 벌였던 추성훈이 권용관 국장의 호출로 다시 한 번 '아테나'와의 결전을 벌이게 되는 것.

    이번에는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의 적들과 대치하면서, 정우(정우성)와 함께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번 촬영을 위해 다시 며칠 동안 무술팀과 연습을 가지며 체력훈련에 돌입한 추성훈은 또 한 번의 명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열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촬영이 설 연휴 기간에 이뤄지는 것임에도 불구, 추성훈은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설 연휴가 될 것 같다"며 흔쾌히 출연 요청을 수락해 전 스태프들의 박수세례를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