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9등신 몸매 화제
  • ▲ 국내 걸그룹 멤버 중 '자이언트 베이비'로 유명한 달샤벳의 수빈(좌)과 에프엑스의 설리(우).
    ▲ 국내 걸그룹 멤버 중 '자이언트 베이비'로 유명한 달샤벳의 수빈(좌)과 에프엑스의 설리(우).

    신인 걸그룹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자이언트 베이비'의 최강자로 우뚝섰다!

    수빈은 멤버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16세에 불과하지만 174cm에 9등신 몸매를 자랑, 웬만한 모델 뺨치는 신체 조건을 지녀 현존하는 걸그룹 중 가장 나이가 어리고(GP Basic 제외) 키가 큰 가수로 손꼽힌 것.

    실제로 수빈은 데뷔 직후 청바지브랜드 GV2의 전속 모델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해 왔는데 에프엑스의 설리, 카라의 강지영, 미쓰에이의 수지보다 우월한 신장을 보유해 팬들 사이에선 이미 '자이언트 베이비 종결자'로 불리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달샤벳의 소속사 측은 "큰 키와 몸매 덕분에 중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해 온 수빈이는 멤버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굽이 낮은 단화를 신는 고초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 수빈의 키가 더 커지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