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순역 맡아…극중 우영과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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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밥 소녀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홀림&CJ미디어 제공
초밥 소녀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아이유는 3일 KBS2TV ‘드림하이’ 첫 회에서 초밥 인형 탈을 쓴 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극 중 높은 음역대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지닌 김필숙 역을 맡았다. 하지만 못생긴 외모와 뚱뚱한 몸매로 인해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의심받는 인물.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양성 학교 기린예고 오디션 장에서 초밥 인형 탈을 쓴 채 나타난 필숙이 제이슨(장우영 분)과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을 연출해 우유커플의 출발을 알렸다.
오늘(4일) 방영될 2회에서 필숙은 초밥 인형 탈을 벗게 돼 그녀의 외모를 본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앞으로 필숙이 기린예고에서 순탄한 생활을 할 수 있을지와 제이슨을 향한 짝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유의 초밥소녀 변장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귀엽다", "아이유 첫 연기 완전 기대중", "으악 그 초밥양이 아이유? 오늘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