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탐정 아카데미 곧 수료..불륜 문제에 관심 많아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타이거 우즈의 내연녀로 알려진 여성 레이첼 우치텔(36)이 곧 탐정으로 변신한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일 전했다.
  • ▲ 레이첼 우치텔.ⓒ자료사진
    ▲ 레이첼 우치텔.ⓒ자료사진
    우치텔은 뉴욕 나이트클럽의 VIP 고객 담당 프로모터였던 시절 우즈와 관계를 맺었던 우즈의 내연녀 1호.
    CNN 등은 우치텔이 10주 과정의 LA 사설탐정 아카데미를 1월 중 수료한다며 특히 불륜을 저지르고 사라진 배우자를 찾아내는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탐정 아카데미 원장 데일 구스타프손은 "우치텔은 매우 똑똑한 여자이며 사람을 찾아내는 데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