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 “좌익세력 불법 깽판 법원이 비호” 규탄
  • “편향적 양심 포기하고, 공정하고 공익적인 판결을 기대한다.”
    나라사랑실천운동-자유민주수호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갖고 “내치 위기의 중심에 좌편향적 판사들이 있다”며 “판사들이 반란적 깽판꾼들을 경범죄로 판단하여 훈방하면서 법치를 파괴한다면, 그것이 바로 사법반란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들은 “검-경찰이 좌익사범을 잡아줘도 좌편향적 판사들이 다 풀어주면 어떻게 법치가 유지되냐”며 “좌익세력의 불법적 깽판을 법원이 방관 내지 비호하면, 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져서 망한다”고 비판했다.

    단체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세우고 지켜온 법원이 언제부터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종북좌익세력의 마지막 비호세력이 되었는가”라며 “거짓을 거짓으로, 폭력을 폭력으로, 반란을 반란으로, 반역을 반역으로, 이적을 이적으로, 불법을 불법으로 보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법원과 판사가 과연 계속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들은 “좌편향적 판사들을 공정한 판사들과 공익적 정부와 애국적 국민들이 몰아내어, 법원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최후보루로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나라사랑실천운동-자유민주수호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올인코리아 제공
    ▲ 나라사랑실천운동-자유민주수호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올인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