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30대 블로그에 호소...문제는 아직 직장 없어
  • 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신부를 소개해주는 사람에게 연봉의 5%를 지급한다고 밝혀 화제라고 ‘프레스1’이 19일 전했다.
  • ▲ 폴 구티에레즈.ⓒ‘프레스1’ 캡처
    ▲ 폴 구티에레즈.ⓒ‘프레스1’ 캡처
    주인공은 일리노이 주에 사는 폴 구티에레즈(38). 그는 "누가 내 신부 좀 찾아줄 수 없나(CAN ANYONE FIND ME A WIFE?)"라는 제목의 본인 블로그에 이 같은 내용들을 올려놓았다.
    구티에레즈는 "나 스스로 여자를 찾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소개해준 여자와 결혼하고 생활이 지속된다면 해마다 연봉의 5%를 추천인에게 지불하겠다"고 말했다.
    구티에레즈는 자신의 블로그에 성장 앨범을 비롯, 신상정보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해놓았다.
    하지만 구티에레즈는 아직까지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