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맨즈헬스 프로젝트 '절대남자'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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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될 맨즈 헬스 프로젝트 '절대남자' 최종회에서 세계 최강의 사나이 ‘효도르’와 ‘절대남자’ 멤버들의 만남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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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정다래’ 대신 ‘효도르’ 만난 사연은?
자신이 속한 격투기 단체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이종격투기 선수 효도르가 ‘절대남자’ 멤버들에게 진정으로 강한 남자가 되는 법을 전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된 것.
효도르는 진정으로 강한 사나이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여자를 지키고,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강한 남자가 절대남자다”고 말하며 ‘절대남자’ 멤버들에게 강한 남자가 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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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효도르는 링에 올라 김경진에게 자신의 이종격투기 기술을 직접 가르쳐주기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역시 세계 최강의 사나이’답다는 찬사를 받기도.
김경진은 “그 동안 절대남자를 통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강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효도르를 만난 이후 다시 한번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8주간의 '절대남자' 훈련은 끝이 났지만 계속 운동하며 진정한 ‘절대남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진정한 ‘절대남자’로 거듭난 6인의 절대남자 멤버들과 효도르의 만남, 그리고 8주간의 트레이닝 결과와 짐승돌 부럽지 않은 화보촬영 현장은 18일 밤 12시 XTM 맨즈 헬스 폴젝트 '절대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