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 새로운 디지털 광고제 주최한다

태국 정부가 아시아 지역에 새로운 국제 디지털 광고제를 출범한다.

글로벌 베스트 디지털 광고제(Global Best Digital Advertising Awards, 이하 GBA)는 아시아를 기점으로 하는 최초의 디지털 광고제.

태국 정부가 주최하고 태국 상업부 및 싱가 맥주가 공식 스폰서이다. 개최 시기는 2011년 4월로 계획됐다.

GBA에서는 디지털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모든 크리에이티브 작품들을 다룬다. 이에 따라 디지털 광고 및 웹사이트뿐 아니라 디지털 TV, 디지털 옥외광고 및 간판, 디지털 프로젝션, 전시물, 디스플레이 등을 출품할 수 있으며, 부문 역시 47개 이상으로 세분화되었다.

GBA에서는 21세기의 광고 예술을 새로이 정립할 크리에이티브 작품을 선정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