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이런 북에 쌀까지 주며 아부를?”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이하 부추연)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성명을 내고 “100발을 쏘면 1000발로 맞서자”고 주장했다.
    부추연은 이날 낸 성명에서 “우리는 목이 터지라고 천안함 피폭에 즉각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야당의 방해 공작으로 우리의 주장은 거론조차 되지 않았고 정부는 북괴에 쌀까지 퍼주며 아부를 떨었다”고 비난했다.
    부추연은 “이런 겁쟁이 정부를 얕잡아보고 대든 것이 ‘연평도 공격’”이라며 “이래도 정부는 북괴에 아부를 떨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부추연은 “이래도 민주당은 북한의 앞잡이 노릇을 할 것인가”라며 “100발을 쏘면 1000발로 맞서고 북한의 앞잡이들을 국회에서 몰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