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 역사의 산 증인…이번엔 원장수녀 역 맡아
  • ▲ 뮤지컬 넌세세이션에서 원장 수녀역을 맡은 양희경ⓒ뉴데일리
    ▲ 뮤지컬 넌세세이션에서 원장 수녀역을 맡은 양희경ⓒ뉴데일리

    18일 오후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넌센세이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넌센세이션' 프레스 콜에선 양희경, 홍지민, 김현숙, 이태원 등 배우들이 약 40여분 동안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했다.

    수녀복을 입은 다섯배우는 각기 다른 캐릭터를 폭발적 가창력과 다양한 안무로 무대에서 다채롭게 표현했다.
    원장수녀 역을 맡은 양희경은 "극에 등장하는 다섯 수녀는 각자의 캐릭터가 분명하다. 이들의 인생 이야기에 관객들은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외부와 차단된 수녀들의 이야기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 이라고 '넌센세이션'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