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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11월과 12월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5일에는 그룹 신입사원 460명을 포함해 임직원 600여 명이 참여하는 `한마음 김장 나눔' 활동이 펼쳐진다. 배추 2만여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 대축제 기간에 우리은행의 지점별 자원봉사 활동, 광주은행의 헌혈 행사, 경남은행의 연탄 배달, 우리투자증권의 저소득층 가정 쌀 배달 및 방역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