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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6일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개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는 26일 '아리수 나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유치원생, 초등학생, 시민고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아리수나라'는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 홍보관으로 연면적 892㎡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에 전시와 체험놀이시설이, 지상 2층에는 3D 미디어 주제영상관이 설치돼 있다.
이정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개관을 계기로 그동안 '아리수 어린이 기자단', '아리수 탐구교실' 등 아리수와 어린이들간의 즐거운 소통이 한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