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데이븐 제임스 62분에 달하는 테이프 갖고 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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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의 내연녀 중 한 명인 데이븐 제임스가 우즈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갖고 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The Sun
우즈의 스캔들은 어디까지일까. 타이거 우즈의 내연녀가 우즈와 ‘폭발적인’ 섹스를 담은 테이프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우즈의 내연녀 가운데 한 명인 데이븐 제임스가 62분에 달하는 성관계 동영상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이 영상을 지난 2008년에 촬영한 것으로 우즈와의 성관계 장면이 무려 37분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영상에 대해 “it is going to be the bumb(이것은 폭탄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이 테이프를 포르노 영화 제작사인 비비드엔터테인먼트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드엔터테인먼트는 모델 킴 카다시안, 로렌스 피시번을 비롯, 스타들의 섹스동영상을 잇따라 공개하며 유명해진 회사다.
제임스가 요구하는 금액을 비비드엔터테인먼트가 수용할 경우 타이거 우즈의 동영상이 만천하게 공개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