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최고 광고제...내달 서울서 전시-상영 광고업계 '큰손'들 참가하는 워크숍-세미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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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에서는 오는 10월 7일부터 2주 동안 제 57회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들을 국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수상작 페스티발’을 연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칸 국제광고제는 세계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광고업계의 거물들이 직접 수많은 워크숍과 세미나를 발제하는 초대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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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페스티발은 이 칸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게끔 상영회와 전시회로 나뉘어 기획됐다.
상영회는 필름 부문 및 필름 작품의 기법을 겨루는 필름 크래프트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상영하며 10월 28일부터 14일 동안 진행된다. 그 외 부문 수상작 전시회는 10월 29일부터 일주일 간 열린다.
칸 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에서 주최하는 본 행사는 이대 ECC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갖는다.
예매문의는 02-363-5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