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현대 계열사 임원 자녀로 밝혀져출중한 외모에 집안까지…네티즌 “부러워”
  • 오상진 MBC 아나운서가 진정한 ‘엄친아’로 등극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최근 현대중공업의 사내 소식지에 임직원 자녀들 중 연예·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로 소개됐다. 이 소식지에서 오 아나운서는 현대 중공업 오의종 상무의 자녀로 등장한 것.

    MBC 입사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아나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오상진은 명문대 출신에 출중한 외모를 갖춰 ‘엄친아’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려왔다. 여기에 부친이 국내 대기업 간부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따라올 자 없는 엄친아 반열에 올랐다.

    오상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이 특이할 뿐 전 그냥 직장인입니다. 한 직장에서 33년을 성실하게 일하신 아버지처럼 앞으로도 주어진 일 열심히 하렵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지에는 오상진 외에도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에 출연 중인 연기자 한 채아가 현대중공업 선행의장부 김성용 기원의 장녀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