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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무적자'의 네 명의 주인공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이 강렬한 스타일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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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무적자'의 네 주인공(왼쪽부터 송승헌, 주진모, 조한선, 김강우) ⓒ 코스모폴리탄
이번에 공개된 컷들은 영화의 개봉을 기념해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에서 진행한 패션화보로 ‘어번 카사노바(Urban Casanova)’ 컨셉에 맞춰 네 배우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색다른 도시 남자의 모습을 소화했다. 한 공간 안에서도 각기 다른 개성을 내뿜은 네 배우의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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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주진모(좌)와 김강우(우) ⓒ 코스모폴리탄
주진모는 뜨거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세련된 도시 남자의 느낌을, 김강우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유로스타일을 선보인다.
송승헌은 우수에 젖은 눈과 헝클어진 머리에서 섬세함이 느껴지는 메트로섹슈얼한 느낌을 완성했다. 조한선은 거친 듯 자유로운 모습이 매력적인 강한 도시 남자를 표현하며 묘한 대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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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조한선(좌)과 송승헌(우) ⓒ 코스모폴리탄
한 자리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빛이 나는 네 남자의 조화는 숨이 막힐 정도의 강렬함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8월 중순 발간하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각 배우들의 매력을 풍성하게 담아낸 더욱 많은 화보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송해성 감독의 영화 '무적자'는 적으로 맞선 형제와 의리로 하나된 친구,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친 네 남자의 이야기를 진하게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각자의 사연을 간직한 네 남자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드라마를 담아낼 예정이다. 영화 '무적자'는 오는 9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