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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미투데이를 개설, 팬들과 소통에 나선 배우 신민아 ⓒ 신민아 미투데이
배우 신민아가 신비주의를 벗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신민아는 29일 SBS 새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자신의 극중 이름 구미호를 딴 미투데이를 개설했다. 신민아는 개설 후 “레알미호ㅡ 촬영중!! 참~습한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얼굴의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신민아의 미투데이 등장에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은 “여신님께서 드디어 오셨다”라며 “오늘 기분 최고다” “신민아와 친구가 되었다”며 들뜬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신민아 미투데이는 개설 이틀 만에 약 530여 명의 미친들과 친구를 맺고,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한편, 신민아는 내달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와 함께 주인공을 맡아 사랑스럽고 발랄한 구미호를 연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