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미’를 대표하는 2010 미스코리아 당선자 7명이 공식적인 첫 사인회를 진행했다.

    지난 28일, 평창 알펜시아의 워터파크 오션 700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소라(진) 장윤진(선), 김혜영(선), 고현영(미 유니온그룹), 이귀주(미 알펜시아), 하현정(미), 안다혜(미 한국일보)가 모두 참석해 리조트 방문객들과 사인회, 사진 촬영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알펜시아 리조트는 2010 미스코리아 대회 합숙 장소로 후보들의 프로필 촬영과 패션쇼,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후보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10 미스코리아 당선자 7명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동안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인성교육, 글로벌시대의 한국 여성상, 와인 및 테이블 매너 등 미스코리아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한 품위교육을 받았으며, 향후 1년 동안 본격적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 사절단의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

  • ▲ 어린이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당선자들. 왼쪽부터 이귀주(미 알펜시아), 김혜영(선), 정소라(진), 안다혜(미 한국일보). ⓒ 뉴데일리
    ▲ 어린이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당선자들. 왼쪽부터 이귀주(미 알펜시아), 김혜영(선), 정소라(진), 안다혜(미 한국일보). ⓒ 뉴데일리
     
  • ▲ 어린이 팬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귀주(미 알펜시아)와 김혜영(선).  ⓒ 뉴데일리
    ▲ 어린이 팬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귀주(미 알펜시아)와 김혜영(선).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