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키 여행이라고 아세요?

‘컨티키 여행’? 아직 낯선 말이다.
컨티키 여행은 전 세계에서 모인 18~35세 사이의 젊은이들이버스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우정을 쌓고 각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는 이색 여행 프로그램이다.

컨티키 여행을 다녀온 저자는 컨티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컨티키 여행의 상세한  정보를 알려준다. 또 직접 체험한 여행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컨티키 여행의 실제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가이드와 에세이 형식으로 자세하고 재미있는 안내는 여행 가이드북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여행의 즐거움과 고(高) 스펙을 위해 한 걸음 내딛고 싶은 도전적인 젊은이의 바이블이 될 만한 책이다.

컬처그라퍼 펴냄, 1만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