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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TV] “홍도는 잘 있느냐”…‘27년 동지’ 이필형, ‘인간 홍준표’를 말하다

‘인간 홍준표’ 고뇌와 아픔, 이면 담은 책 『홍도는 잘 있느냐』 28일 출간저자 이필형, 25일 오전 11시 뉴데일리TV 출연, 홍 의원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입력 2021-06-23 19:20 수정 2021-06-23 19:21

‘정치인 홍준표’가 아닌 ‘인간 홍준표’의 고뇌와 아픔, 정치적 결단의 순간에서 겪은 갈등 등을 담담하게 담은 책 ‘홍도는 잘 있느냐(실크로드)’가 28일 출간된다. 저자는 27년간 홍 의원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이필형 프리덤코리아포럼 사무총장. 프리덤코리아포럼은 2018년 12월26일 창설된 대한민국의 자유보수주의 싱크탱크이다.

저자는 27년 전, 점심을 먹으러 갔던 식당 옆자리에 앉아있는 ‘홍준표 검사’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참모로서, 동지로서 켜켜이 쌓인 시간과 함께 홍 의원과 비슷한 지점을 보고 걷고 있다고 한다. 홍 의원과 저자를 '정치적 동지'라고 주변인들이 얘기하는 이유다.

한꺼풀 벗겨낸 홍준표, 생존 위해 싸우는 인간

대중에게 알려진 홍준표 의원의 이미지는 강하고, 직설적이며 저돌적이다. 그러나 한꺼풀 벗겨내면 바람이 부는 모래사장 위에서 날리는 모래알처럼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 서 있는 모습을 저자는 알고 있다. 그래서 서로 알고 있는 ‘홍준표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동기였다고 한다.

저자는 책 제목을 ‘홍도는 잘 있느냐’라고 지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책 제목의 ‘홍도’는 경남도청에서 키우던 진돗개의 이름이다. 홍 의원이 경남도지사 시절 막대한 부채를 갚고 ‘채무 제로’라는 이름의 기념식수를 심었는데,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이 나무를 뽑아냈다. 그 광경을 지켜보는 홍 의원의 깊은 우려와 진돗개 ‘홍도’에 대한 미안함이 담겨 있다.”

저자는 책에서 ‘홍준표’라는 사람의 장막을 걷어낸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그려내고자 했다고 한다. 어렵고,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우나 그것을 견디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 나가는 한 남자의 모습이 이 책에 담겼다.

언론과 국민은 홍준표가 내린 ‘정치적 결단’의 순간을 보지만, 저자는 그 이면의 고뇌하고 숙고하며 괴로워했던 순간을 담았다.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어떤 의연함을 가지고 견뎌냈는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 나갔는지 조금은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언론과 국민이 못 보는 '날 것' 그대로의 홍준표 모습 그려내

저자 이필형 사무총장은 경기도 여주 출생으로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그림 공부와 다양한 글쓰기 습작을 하며 아마추어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직 은퇴 후 백두 대간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그리고 앙코르와트, 마터호른, 몽블랑을 다니며 이를 토대로 사진을 찍고 글을 써 왔다. 저서로는 『숨결이 나를 이끌고 갔다』, 『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 『몽블랑, 하늘로 가는 길목』이 있다.

홍준표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무총장의 책 출간 소식을 전하며 “참모가 객관적으로 본 홍준표를 담담하게 기술한 책을 출간했다”며 “참 잘 쓴 글”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튜브채널 <뉴데일리TV>는 25일 오전 11시 저자 이필형 사무총장을 초대, 국민들이 알 수 없었던 ‘홍준표’라는 사람의 뒷모습과 변화의 과정을 들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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