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한 과학사 교수가 '플라톤 코드'(Plato Code)를 찾아냈다고 주장해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플라톤의 저서에 우주의 비밀과 관련된 메시지가 담겨있다는 것이다.

  • ▲ 플라톤 ⓒ유코피아닷컴 캡처 
    ▲ 플라톤 ⓒ유코피아닷컴 캡처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제이 케네디 박사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저서들을 연구한 결과 핵심구절과 단어들이 일정한 패턴으로 나타나며 이 패턴은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주창한 12음계와 일치한다고 발표했다는 것. 케네디 박사는 “플라톤은 우주를 지배하는 것은 신이 아니라 수학과 논리적 패턴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주장했다.

    고대 그리스는 전사(warrior)들과 잡신을 숭배하는 사회여서 플라톤은 이에 반하는 자신의 학문적 발견을 비밀 코드에 남겨놓을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이다. 케네디 박사는 과학과 수학, 음악, 그리고 철학 등 서구문화의 근간이 모두 '플라톤 코드'에 감춰져 있다고 말했다고 유코피아닷컴은 전했다.
    케네디 박사는 그의 발견을 '뮤지컬 코드'(musical code)라고 명명했다. 플라톤은 음악이 수학과 우주의 중심축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플라톤은 올림푸스의 신들을 과학과 수학으로 대체하려 했으나 이는 극히 위험한 발상이어서 자신의 저서에 상징 코드로 남겨 후세에 전하려 했다고 케네디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