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4교시 추리영역' ⓒ 뉴데일리
    ▲ 영화 '4교시 추리영역' ⓒ 뉴데일리

    배우 유승호와 강소라의 짜릿한 키스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개봉된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강소라는 유승호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키스를 나눴다. 영화 속 그녀는 유승호의 팔을 잡아 당겨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4교시 체육시간 아무도 없는 텅빈 교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스릴러 영화다. 이 작품에서 강소라는 긴 생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며 '커튼녀'라는 별명을 가진 여고생 이다정 역을 맡았다.

    강소라는 당시 키스신 촬영에 대해 "첫키스라 너무 떨렸고, 유승호 팬들이 질투할까봐 걱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영화를 위해 20kg을 감량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됐다.

    한편,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휴학중인 강소라는 현재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