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만남'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21개 참전국 주한대사의 손도장을 받아 동판 조형물로 만든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체는 손도장 21개를 모아 태극 문양으로 꾸민 조형물을 서울국립현충원에 보관한다.
    단체는 "대한민국을 지켜준 참전국과 참전용사를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의미로 행사를 기획했다. 현충원을 오가는 방문객에게 참전국에 대한 감사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