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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칼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25)에게 새 애인이 생겼다.
    지난 27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전을 앞둔 축구영웅 호날두와 모델 이리나 샤크(24)와의 열애설이 붉어진 것. 열애설과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산책을 즐기는 듯 친구처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고 있으나 이어 공개된 수영복 차림의 호날두와 이라나 샤크의 모습은 연인의 모습이었다.

    외신들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발빠르게 보도했다. 특히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는 27일 “호날두가  법정 분쟁 건으로 괴로워 헸을 때 이리나 샤크가 위로를 전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아직 두 사람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아르마니 속옷 모델로 발탁되면서 안면을 익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리나 샤크는 호날두 보다 한 살 연하로 빅토리아 시크릿 카달로그모델, SI전속모델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