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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임을 규명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어뢰 파편을 발견하는 데는 미군 전문조사단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한나라당 외통위인 정옥임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토머스 에클스 준장을 단장으로 한 15명의 미군 전문조사단은 어뢰 폭발시 버블제트 현상이 일어날 경우 어뢰 잔해가 폭발 지점 바로 아래에 떨어진다는 정보를 민군 합동조사단에 제공했고, 이에 따라 우리 군은 쌍끌이 어선을 동원해 바다 밑바닥에 박혀 있던 북한군 어뢰 파편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미군 조사단측은 “한국이 정말 창의적인 방안을 생각해 냈다”며 어뢰 파편 발견에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정 의원은 전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