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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전사자 가족 협의회'는 23일 성명을 통해 민.군 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결과 발표는 "과학적인 방법과 객관적인 증거에 의한 결론으로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가족협의회는 이날 성명에서 그같이 밝힌 뒤 "대한민국 영해 내에서 대한민국의 군함에 대해 불법적이고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야만적인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며 반드시 사죄할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한을 강력히 응징하고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요청한다"며 "천안함 침몰 원인과 46명 천안함 장병들의 전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 전사자와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규탄하며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어떠한 행위도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