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2PM ⓒ KBS방송화면
    ▲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2PM ⓒ KBS방송화면

    2PM 멤버 닉쿤이 허리 통증으로 한의원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는 세 번째 싱글 앨범 'Don`t Stop Can`t Stop'으로 인기몰이 중인 2PM이 출연했다.

    이날 닉쿤은 “요즘은 허리가 아파서 한의원을 다닌다”면서 “뮤직비디오 찍을 때도 허리가 많이 아팠다”며 복대를 차고 촬영했던 사실을 전했다.

    태국출신인 닉쿤이 한의원을 다니는 이색적인 모습에 리포터는 “외국인이 보는 한의학은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닉쿤이 “맛있습니다”고 답해 큰 웃음을 줬다. 닉쿤은 한의학을 한약으로 오해했던 것.

    이어 준수는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경상도 사나이 정우역을 열연하고 있는 택연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택연이 미국 보스턴 출신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폭로했다.

    멤버들은 택연의 미국유학생 출신 엘리트 이미지는 만들어진 이미지일 뿐, 사실은 보스턴에서 6년, 부산에서는 10년을 거주한 경상도 토박이라고 주장했다. 그동안 미국 유학파 출신이라고만 알려진 택연의 숨겨진 과거 공개에 멤버들은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