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황제’는 역시 빨랐다?
    이혼 수속 중인 타이거 우즈에게 새 연인이 생겼다고 미 ‘페레즈힐튼닷컴’이 21일(현지 시간) 전했다.

  • ▲ 타이거 우즈에게 새 연인이 생겼다고 ‘페레즈힐튼닷컴’이 전했다. ⓒ 페레즈힐튼닷컴 캡처 
    ▲ 타이거 우즈에게 새 연인이 생겼다고 ‘페레즈힐튼닷컴’이 전했다. ⓒ 페레즈힐튼닷컴 캡처 

    ‘페레즈힐튼닷컴’은 “우즈가 최근 그의 집 단지 내에 있는 호화 골프코스에서 금발의 미녀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며 “목격자들은 우즈의 상대가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과 매우 닮아 처음엔 그녀로 착각할 정도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여인은 매우 아름다운 금발이었다”며 우즈가 골프를 치는 동안 카트에서 앉아 있었다“고 전했다. 그들은 또 이 여성과 우즈가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타이거 우즈와 엘린은 이미 이혼에 합의한 상태이며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채 결혼관계를 곧바로 청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에 있는 우즈의 전담변호사들은 두 사람의 재산분할에 착수했다.
    ‘페레즈힐튼닷컴’은 우즈의 발 빠른 데이트를 ‘섹스중독 치료’ 중에 배웠냐고 비꼬았다.